또 머먹는데?
저번에 시켜먹은 케이준 더블 쉬림프 포켓이 맛있어서 한번 더 시켜먹으려 했는데 오잉? 벌써 또 새로운 피자가 나왔네??ㅋㅋㅋ
New 립 스테이크&쉬림프 피자!! 케이준 더블 쉬림프에 갈비맛 립 스테이크까지 한판에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 망설임 없이 주문 고고~!!
우찌 샀는데?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포장 주문~ 집 근처 피자헛으로 20분 정도 뒤에 가지러 가기로 함~ 립스테이크&쉬림프(L:34,900)+엣지:콘치즈포켓 라지(5,000) 저번에 시켰던 투움바 파스타에 개실망해서 이번에 시킨 파스타는 리치 치즈 파스타( 7,900)
그다음 대만 연유 치즈볼 4개(5,800) 사이드로 코올슬로(2,400) 콘샐러드(2,400) 총 58,400원인데 포장할인 40%와 첫 구매 감사 쿠폰으로 파스타 무료 사이드 항시 50% 할인으로 총 32,140원 결제!!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쉬림프는 저번에 먹어본 케이준시즈닝에 통새우들이 가득한 매콤함과 콘치즈 포켓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고 립 스테이크는 소스 맛이 아주 꾸~덕하게 느껴지는 느끼한 맛이었다.
하지만 난 극강의 느끼함을 느끼려고 피자헛 피자를 시켜먹으니까 내 입맛에는 맛있었음~ 피자는 두장을 겹쳐 먹어야 제맛이지~!!
이번에 시킨 리치 치즈 파스타는 위에 치즈가 올려져서 투움바의 그 허접한 맛보다는 괜찮았지만 그냥 그런 맛이었다~
아니~ 피자헛!! 사이드 메뉴가 왜 이렇게 저퀄리티인가요?? 지금 대만 연유 치즈볼 이따위로 보내주시고 5,800원?? 실화인가 싶어서 명세표 다시 봤다는....
먼가 사기당한 느낌~ 치킨집에서 주는 쫀득하고 맛있는 치즈볼을 상상했는데 이걸 거의 육천원 가까이 주고 내가 시켜먹었다고??
와.... 이번에는 치즈볼의 맛없음에 아주 깜짝 놀람~ 치즈맛도 연유맛도 하나도 느낄 수 없었음... 개신기~
코울슬로와 콘샐러드도 패키지로 이게 머임?? 하아.... 피자헛에서 사이드는 포기해야겠다 아주~ 하지만 피자가 맛있었으니 머...
담에 또 사 묵을 끼가?
응!! 하지만 다시는 피자헛에서 사이드 메뉴 파스타 어떤 것도 추가해서 시켜먹지 않을 테다!! 그냥 피자만 주구장창~ 먹어야겠음~
피자는 딱 내가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고 토핑도 푸짐하고 단짠단짠에 늬끼~~함이 제대로 묻어나는 두꺼운 도우에 내 입맛에 딱 맞는 콘치즈 포켓 엣지까지~ 완전 마음에 들어!!
다음에는 진짜 피자만 시켜먹을 테다!!ㅋㅋㅋ 이것으로 갈비맛 스테이크와 케이준 쉬림프를 한 판으로 제대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헛 New립 스테이크&쉬림프 피자 리뷰 끝~!!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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