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옹의 리뷰

또 왜샀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구입해서 잘 사용해오고 있는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시리즈!! 쿨톤에 찰떡인 립스틱이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내가 산 게 머냐고? 제가 구입한 컬러는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8 품절대란 입니다. 쿨~한 피부에 아주 잘 어울리는 푸른 끼가 제대로 도는 체리레드 입니다. 바르는 순간 얼굴에 형광등이 탁~ 켜지네요. 많이 사용했더니 거의 다 써가네요~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시리즈 중 여러 컬러는 구매했었는데 유난히 이 컬러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제 피부 톤에 찰떡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가 구매했던 또 다른 컬러들도 보여드릴께요~ 얼마전에 또 페리페라에서 예쁜 레드시리즈를 출시했는데 그중에 #32 킹리적쿨심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카라멜 중독자 심야옹 입니다. 오늘의 커피: 스타벅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벤티 사이즈 오늘은 함께 일했던 동료가 떠나기전에 잠깐 함께 가지는 티타임 이었습니다. 헤어지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또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기를 바래봅니다. 바닐라 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는것을 휘휘~ 저을 때의 느낌이란.... 너무 좋았네요~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1시 35분 오늘의 카페: 스타벅스 홍산로점 오늘의 커피: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라떼 6,800원 카라멜 중독자 심야옹의 카페이야기 끝.

안녕하세요~ 카라멜 중독자 심야옹 입니다. 오늘의 커피: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아메리카노 사람들의 성격도 다 다르지만 커피를 주문할 때도 정말 취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주문하는 메뉴만 계~~~~~~속 시켜먹는 타입이지만 제 친구는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모든 음료를 다 시켜먹어볼 기세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한걸 선호하는 사람 항상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사람~ 2023년 2월 21일 화요일 11시 00분 오늘의 카페: 스타벅스 전북도청점 오늘의 커피: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톨 사이즈 6,100원 아메리카노 (HOT) 숏사이즈 4,000원 카라멜 중독자 심야옹의 카페이야기 끝.

안녕하세요~ 카라멜 중독자 심야옹 입니다. 오늘의 커피: 스타벅스 따뜻한 카라멜 마키아또 금요일 출근길은 언제나 다른요일 보다 좀 더 행복한거 같아요. 그 기분에 카라멜 드리즐까지 추가한다면 완전 날아가죠 ㅋㅋㅋㅋ 커피가 없는 제 삶과 일은 생각할 수 없네요~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12시 15분 오늘의 카페: 스타벅스 홍산로점 오늘의 커피: 카라멜 마키아또 핫 벤티사이즈 6,900원 카라멜 중독자 심야옹의 카페이야기 끝.

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고창 읍성 산책을 마친 후 배가 고파져 들리게 된 돼지 특수 부위 전문점 오늘도 뒷고기 소개해 드립니다. 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 따로 마련된 곳은 없었어요. *영업시간: 매일 16:00-01:00 *메뉴: *가게내부: 가게가 넓지는 않았지만 가족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뒷고기 모듬 A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가게에 들어갔을 때 만해도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갑자기 가게 안이 꽉 차고 웨이팅까지... 맛집이긴 한가 봐요~ 부산에 있을 때는 김해 뒷고기를 가끔 먹고는 했는데요. 저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인지 돼지고기의 특수 부위인 뒷고기가 입맛에 맞았습니다. 모자라는 반찬은 셀프코를 이용 해서 더 드실 ..

전주에서 한 시간 정도만 가면 도착하는 고창읍성~ 오늘 국내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사적 고창읍성 (高敞邑城)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 고창읍성_입구 전경 (촬영년도 : 2015년) www.heritage.go.kr *운영 시간: 09:00~22:00 (연중무휴) 고창군청에서 고창판소리박물관 방면으로 가시면 도착해요~ 성곽 앞에 아주 큰 주차장이 있어서 편해요. *입장료: 개인-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 고창읍성은 고창군의 명소 중에 한 곳입니다.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라고 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니 얼마나 짓느라 힘들었을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밟으면 병이 없어 오래..

안녕하세요~ 카라멜 중독자 심야옹 입니다. 일 시작전 함께일하는 분들과 가지는 티타임~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순 없다는 사실을 알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았던 하루... 하지만 오늘까지만 생각하고 내일은 그만하는걸로~ 좋아하는 사람들만 생각하기에도 시간은 모자라니까요~ 2023년2월16일 목요일 1시34분 오늘의 카페: 스타벅스 전북도청점 오늘의 메뉴: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4,500원 카라멜 중독자 심야옹의 카페이야기 끝.

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몇 년 전 일하던 곳 근처에 은화수 식당이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일하는 곳 근처에도 있더라고요~ 옛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머머 파는 곳인데?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메뉴 돈가스, 카레, 면류 그리고 떡볶이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ㅋㅋㅋ 스프는 후추맛이죠~ 사실 너무... 많이 넣었다는 생각이...ㅋㅋㅋ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하와이 돈가스에 매운 소시지 추가입니다. 카레돈가스에 야채 고로케를 추가하셨습니다. 음~ 달달한 파인애플과 바삭한 돈가스 그리고 찰떡 소스까지~ 몇 년 전 은화수 식당 경남 양산점에서 먹었던 사진들~ 그때도 여전히 하와이..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만난 지 너무 오래되어 서로의 중간쯤인 대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오랜만에 대전으로 고고~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두시간정도 전주에서 대전까지는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네요~ 대전 복합터미널에 내렸습니다. 터미널도 오랜만~ 10년전 대전에서 친구가 일하고 있어서 그때도 이 친구를 만나러 부산에서 대전까지 온 적 있었는데 시간이 벌써 이리 흘렀네요. 친구를 만나서 은행동으로 갑니다. 대전의 구시내쯤 되는곳인거 같아요. 점심으로 크랩스파게티와 스테이크 피자를 먹고 스벅 은행동점으로 이동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두 블록 떨어진 스타벅스 R점에 가서 겨우 자리 잡고 앉았네요. 너무 반갑고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오래된 친구는 언제 만나도 좋네요~ 2023년 2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

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부산에서 살다가 온 저는 돼지 국밥보다 전주의 콩나물 국밥을 더 좋아합니다. 부산에서 친정식구들이 전주로 놀러 와서 콩나물 국밥을 맛 보여주고 싶어 전주 현대옥 전주본점에 갔습니다. 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 가게 앞 전용 주차장 이용가능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http://www.hyundaiok.com/ www.hyundaiok.com 전주 현대옥 전주본점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2층에 대기실이 크게 마련되어 있고 콩나물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콩나물 국밥 종류가 네가지나 있었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기 인원이 많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착석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