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든지 리뷰/맛집 리뷰

쌀쌀한 가을 전주 현지인 추천 뜨끈한 손두부 맛집 전북 완주 화심순두부 본점

심야옹이 2023. 10. 2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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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비가 온 뒤 날씨가 정말 쌀쌀해졌어요~ 밤에는 초겨울인 줄~

뜨끈하고 몽글몽글하면서 부드러움의 극치인 순두부가 먹고 싶어서 화심순두부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 가게 옆, 뒤쪽 큰 주차장 있습니다.

*영업시간:일-월 08:30-20:00

*메뉴:

*가게내부:

저녁시간이 되기 전 5시도 안돼서 방문했는데 손님이 이미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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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심순두부 두 그릇과 콩비지파전을 시켰습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밑반찬이 깔린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아주 빠른 속도로 화심 순두부가 등장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뜨끈뜨끈하죠~

속이 아주 푸짐하게 순두부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바지락베이스 국물이라 아주 감칠맛도 강하게~느껴집니다.

맵찔이인 저에게는 약간 칼칼한 맛도 났어요~

화심순두부는 흑미밥을 주십니다.

저는 밥을 국물에 말아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두부를 따로 건져 국물과 밥과 따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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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가 나오고 한 5분이 지나니 서빙로봇이 파전을 가져다주네요~

두부한모를 먹으려다 제가 또 파적을 좋아하거든요~

오징어와 새우가 향긋한 파와 함께 구워져 나와요~

근데 파전의 밀가루가 좀 더 바삭하게 안까지 다 익었으면 좋았을 텐데 좀 덜 익은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가을철 뜨끈하고 부드럽게 화심순두부와 비지파전 저녁으로 아주 잘~먹고 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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