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든지 리뷰/맛집 리뷰

전주 근교 김제 모악산 근처 커피숍 추천 소금빵이 맛있는 카페 달밤

심야옹이 2023. 1. 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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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날씨가 흐렸던 저번 주말 전주 근교 김제에 제가 엄청 사랑하는 달이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우와~ 도착해서 엄청나게 큰 규모에 깜짝 놀랬네요~ 

계단을 따라 가게 입구앞에 도착하는 예쁜 달이 보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꽤 많이 있네요~ 

엔틱 한 피코크 그린의 입구가 예뻐요~


머머 파는 곳인데?

카페달밤

*주차정보: 가게 앞 주차 가능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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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예뻐?

새해가 밝았지만 엄청나게 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카페 밖도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와 보니 와우~ 진짜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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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여러 종류의 디저트들이 있었지만 

카페 달밤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금빵이라고 합니다.

아몬드크림 크로와상 7,300원

소금빵 3,800원

솔티 카라멜 라떼 7,300원

청포도 핑크 플로랄 7,800원

 

왜 소금빵이 시그니처 메뉴인지 알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소금빵만 주문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맛있네요~

바삭한 크로와상 안에 쫀득한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빵 두 종류와 음료 두 종류에 26,200원 이라니!!

하아~ 근데 머 하나 맛없는 게 없었습니다.

요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루프탑이 보입니다.

올라가는 도중에도 테잉블과 소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 좋은 날 가서 풍경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빗물에 비친 또 다른 달까지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 방문해서 야외에서 소금빵과 커피를 마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카페 달밤에 갈 거냐고요??

솔직히 디저트와 음료 가격이 비싸지만 맛이 있고 제가 사랑하는 달이 있고 풍경도 예쁘니 또 갈 것 같습니다. 예쁜 카페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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