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왜 샀는데? 마스크를 벗으니 난 뒤 또 메이크업의 마무리인 쉐딩을 놓칠 순 없죠.... 예전부터 꾸준히 써오던 쉐딩 브랜드인 투포스쿨에서 제가 좋아하는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어떻게 샀는데? 인터넷에서 멀티 블렌더 브러쉬 세트가 정가 20,000원이었는데 5% 할인해서 1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은품으로 귀여운 파우치도 같이 주네요~ 사실 구매한 지 몇 개월 정도 지나서 지금 이 구성이 있나 하고 봤더니 아직 구매 가능하네요~ 먼데 먼데 그래서 내가 산 게 머냐고? 오른쪽 제품이 모두가 익숙하고 저 또한 계속해서 사용해 온 제품입니다. 어플리케이터가 핑크로 바뀌니 분위기가 한층 러블리해졌네요~ 인터넷으로 쉐딩이나 파우더 제품을 구매했을 때 배송 중 깨져서 올까 봐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