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전주 토박이인 남편이 오래전부터 친구들과 가끔 가서 식사를 했던 옛촌 보리밥집인데요. 제 입맛에 너무 맞는 집이라 소개해드릴게요. 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가게 앞 주차가능 *메뉴: *가게내부: 오랜만에 갔더니 가게가 아주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 있었습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자마자 테이블이 있고 또 방안에 테이블들이 따로 두세 개씩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탁과 의자로 모두 새 제품으로 바뀌어 있네요~ 옛촌 보리밥 2인과 제육볶음을 추가했습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음식이 엄청 빨리 나오는 편이라 너무 좋아요~ 일단 기본으로 나온 시래기부터 맛볼 준비를 합니다. 국물이 자작한 제육볶음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야채바구니 안에 생열무가 있는데요. 보리밥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