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현지인 추천 전주 비빔밥 백종원, 대통령 맛집 성미당 Since 1965

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비빔밥을 찐으로 사랑하는 심야옹입니다~ 

이번에는 1965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비빔밥을 시그니처 메뉴로 제공하는 성미당을 소개해드립니다.

성미당은 3대째 이어오는 전주 전통비빔밥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마당에는 꽃과 나무가 잘 가꿔져 있고 새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놋그릇, 돌솥에 육회, 여러 가지 나물류, 견과류 그리고 묵 등으로 가득 채워져 나오는 전통 비빔밥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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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 파는 곳인데?

가게 위치가 골목 안이어서 차를 가지고 갈 경우 진입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주차정보:주차장은 가게 앞 및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 월~일 09:3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메뉴:

*가게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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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노출

생방송오늘저녁 1647회, 21.10.15 비빔밥

생방송투데이 2299회, 19.04.02 전주비빔밥

2TV생생정보 117회, 16.06.22 육회비빔밥

수요미식회 34회, 15.09.16 육회비빔밥/놋그릇비빔밥

생방송오늘저녁 163회, 15.07.10 전주비빔밥

생생정보통 844회, 14.04.03 전주비빔밥

생생정보통 488회, 12.07.11 전주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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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전주 전통 육회 비빔밥 두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한 그릇에 17,000원 와우~!! 게다가 메뉴판을 보시면 삼계탕과 같은 가격입니다.

성미당은 주문을 하면 여러 종류의 밑반찬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젓갈향이 강한 요~ 신김치를 비빔밥에 올려먹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비빔밥을 먹을 때 꼭 필요하다고 느낀 냉콩나물국~

주문한 지 한 5분도 지나지 않아서 한상~ 거하게 차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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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주얼 갑이네요!! 색색깔의 나물과 빨간 육회 그리고 화룡점정 계란 노른자까지 너무 예쁘네요~

응?? 성미당의 비빔밥이 다른 가게들과 다른 점은 밑에 밥이 이미 고추장에 비벼져 나온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위에 올려져 있는 나물만 밥과 잘 섞어주면 됩니다.

부들부들한 육회와 야채를 함께 먹으니 깔끔한 맛의 비빔밥이었습니다.

근데 맵찔이인 저한테는 좀 매운 감이 없이 않아 있었어요~ 다 먹고 나니 어?? 이거 맵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전주비빔밥 전문점에서 비빔밥을 즐겨 먹는 전주 현지인중 한 명인데요~ 제 입맛에는 한국관과 고궁 비빔밥이 조금 더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계탕도 잘하는 집이라고 하니 다음에는 다른 메뉴로 식사를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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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