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든지 리뷰/맛집 리뷰

전주 현지인 추천 맛집 신시가지 브런치 카페 더팟틀럭

심야옹이 2023. 6. 1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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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저는 전주 신시가지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그 근처에 맛있는 브런치 집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머머 파는 곳인데?

 

*영업시간: 10:00-15:30 라스트오더 14:30 매주 수요일 휴무

*메뉴:

*가게내부:

와~ 맑은 날 분위기 좋은 곳에 가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혼자서 식사할 수 있는 곳도 있었고 여러 종류의 테이블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예쁜 그릇장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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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고른 후에 선불이라 주문하는 곳에 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립니다.

주문하고나서부터 음식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반 식당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거 참고해 주세요.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저희는 그리스식 라쟈냐와 더팟틀럭 플레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시간보다는 음식이 빨리 나왔습니다.

루꼴라가 올라가 있는 그리스식 라자냐입니다.

하아~ 요 더팟틀럭 플레이트 대박입니다요!!

여러 종류의 과일들과 신선한 야채, 직접 구운 수제빵, 구운 감자와 고구마, 에그 스크램블, 소시지, 베이컨 그리고 아보카도까지!!

직접 구운 사워도우 빵에 버터와 딸기잼을 발라먹으니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시저샐러드도 신선하고 방울토마토와 올리브유가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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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는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맛이었습니다.

슬라이스 된 아보카도 꾸덕한 게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그리스식이라 그런지 고기맛보다는 가지맛이 많이 나서 부드러운 라자냐였습니다.

신시가지 근처에서 맛있는 브런치집 찾고 계신다면 전주 더팟틀럭 추천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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