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오랜만에 결혼식이 있어서 서울 간 김에 친구 만나서 프랑스식 브런치 먹었는데 맛있어서 꼬앙드파리 소개해드립니다.
친구가 이미 음식과 테이블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 가능하신데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실내에 예약했다고 하네요~
머머 파는 곳인데?
*영업시간:
*메뉴:
*가게내부:
가게는 그리크지 않아서 테이블이 너무 작아 음식을 많이 시키지 못하는??ㅋㅋㅋㅋ 그래서 요리2개 음료 2개 주문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랬는지 손님들이 금방 가게를 꽉~채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창가자리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식사 시 필요한 앞접시와 컵을 셀프로 가지고 갈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친구가 좋아하는 잠봉뵈르~
아이스크림브륄레 밀크티입니다.
부드러운 크림과 잘 어울리는 밀크티 너무 제입맛에 맞았습니다.
루꼴라 페스토 파스타는 콜드 파스타입니다. 갈릭 쉬림프를 추가하시면 2500원이 더해지네요.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 바게트를 반으로 잘라 잠봉과 뵈르를 넣은 샌드위치입니다.
잠봉뵈르는 프랑스의 국민 샌드위치라고 하네요~
잠봉은 돼지나 가금류의 다리 부분의 고기를 뜻하고 뵈르는 버터라고 하네요~
따뜻한 크림브륄레 밀크티도 너무 예쁘고 맛있네요~
라임을 뿌려서 콜드 파스타를 치즈와 비벼서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맛보는 파스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맛이라 조금 색달랐습니다.
처음에는 딱딱한 바게트빵보다 부드러운 빵이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먹다 보니 바삭하니 또 생각날 듯하더라고요.
프랑스식 브런치 잘 먹고 왔습니다. 색다른 맛의 브런치는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꼬앙드파리 추천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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