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마지막날인 오늘 서해 일몰 명소인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해넘이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주차는 선유도 해수욕장 공용주차장에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오늘이 12월 31일인 만큼 해넘이 풍경을 보고 싶더라고요. 마침 선유도 해넘이 문화제 행사도 4시에 있다고 하여 일몰이 예쁘다고 소문난 선유도로 가보았습니다.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 모습입니다. 해가 막 지려고 해서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해수욕장 맞은편에는 여러 가지 편의 시설과 카페, 식당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해안 누리길은 다양한 해양체험을 즐길 수 있는 걷기 좋은 해안길이라고 합니다. 사진촬영을 예쁘게 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는 조형물들도 보이네요~ 꺄악~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2022년 1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