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예전부터 쫀득한 약과를 간식으로 먹는 것을 좋아했는데요~ 전주에도 약과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바람약과는 전주시와 글로우서울이 함께한 도시재생 프로젝트 'MBC 빈집 살래 3'의 매장이라고 합니다. 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 주차장은 가게가 위치한 곳의 골목밖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메뉴: 16종의 약과를 정갈한 만듦새로 선보이는 약과 전문점입니다. 바람약과의 뜻은 우연히 불어온 시원한 바람이 주는 행복감처럼, 약과의 기분 좋은 단맛을 통해 작은 행복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하네요. *가게내부: 여러 종류의 약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짜 단호박을 넣어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