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데 갔다가 왔는데? 전라감영은 조선시대의 8개 도 가운데 하나인 전라도의 행정, 사법을 담당하던 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입니다. 국내 여행 추천 전라북도 전주 전라감영 오늘날의 도청 소재지 및 도청 건물에 해당합니다. 전라 감영 관람 시간은 매일 09:00~21:00입니다. 입장료가 없어서 큰 부담없이 한번 둘러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얼마전까지 복원 공사를 하고 있었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선화당과 영신각, 관풍각과 내이 등이 복원되어 있네요. 선화당 건물입니다. 엄청 커서 우와~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여러 중요한 일들을 관리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선화당 오른쪽에 자리잡은 관풍각 입니다. 관풍각은 관찰사가 여러일들을 살피던 누각이었다고 합니다. 관풍각은 중요한 연회의 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