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라멜 중독자 심 야옹입니다. 전주로 이사 왔을 때부터 다녔던 진한~커피의 풍미가 아주 좋은 밥스터 카페 소개해드립니다. 문 여는 시간 9시 문 닫는 시간 10시 연중무휴입니다. 오늘의 커피: 브리카사운드, 알래스카, 카페 싱가폴 밥스터는 밀크티도 맛있어서 여기 오면 종종 시켜 마시곤 했는데 이번엔 스페셜커피 3종 모두를 주문해서 마셔봤습니다. 브리카사운드 (부드러운 밀크폼 그리고 싶은 진함) 알래스카 (고농축 된 커피와 고소한 우유와의 만남) 카페 싱가폴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와 진한 우유의 우아한 조화)를 주문 후 기다립니다.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엄청나게 빨리 예쁜 커피 세 잔이 나왔습니다. 와우~ 비주얼이 아주 그냥~ 환상적이네요!! 제 입맛에는 알래스카가 가장 잘 맞았습니다~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