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왜샀는데?
코로나가 끝난 후 엄청나게 사들이고 있는 여러종류의 쿠션들!!!
그중에 물광피부의 대표적인 쿠션이라고 할 수 있는 롬앤 진짜 속건조 잡는 촉촉쿠션 베어 워터 쿠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어떻게 샀는데?
올리브영 전주 신시가지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온라인샵과 가격 동일하네요.
먼데 먼데 그래서 내가 산게 머냐고?
리필에 퍼프2개까지 포함인데 3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니요!!
어플리케이터 색깔이 워터쿠션을 설명하듯 시원한 하늘빛파란색이네요~
퍼프는 쫀득한 재질이라서 에센스를 처음에 확 빨아들여주기에 적합한 재질입니다.
리필을 집에서 사용하고 본품은 일하는곳에 비치해놓을 생각이라 리필도 바로 개봉해 줍니다.
와우~ 제품을 뜯자마자 흥건하게 묻어져나오는 에센스 양을 좀 보세요~
제품 사용 방법은?
유튜브에서도 요즘 하도 소개를 많이 해주고 있는 제품이여서 기대가 엄청나게 됩니다.
제가 이번에 조금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어서 평소라면 좀 더 밝은 핑크빛 베이스를 샀을텐데 이번에 21내추럴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좀 잘못된 선택을 한거 같은.... 너무 찰떡같은 제 피부색이라 광이 화사하게 안사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우와~ 피부에 대자마자 시원함감이 엄청나네요~ 여름이 열감낮출 때 최고일것 같아요!!
재구매할때는 저는 노란기 없는 자연스러운 핑크 아이보리 퓨어21을 사용해보고 싶네요~ 화사함이 생각보다 약해서 실망... 그래도 촉촉함은 대박이네요!! 5시간정도 후에 피부 끼임현상이 약간있어요~ 개인마다 차이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저는 촉촉한 쿠션을 좋아하니 끝까지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근데 핸드백에 막 굴러다니게 들고다니시면 낭패... 제품이 확 쏟아지는 불상사가... 소중히 모셔다녀야하는 쿠션이라니...ㅋㅋㅋ 좀 더 문제점을 보완해서 재 출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롬앤 베어 워터 쿠션 솔직한 후기 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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