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현지인 추천 텐동 맛집 유쿄니 전주신시가지점

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비가 진짜 많이 쏟아지는 날에 바삭한 튀김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전주 신시가지 텐동 맛집 유쿄니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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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 건물 앞 주차장 있음

*영업시간: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메뉴:

*가게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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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넓고 왠지 외국식당 같은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여서 기분이 다른 나라에 식사하러 온 거 같은...ㅋㅋㅋㅋ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습니다.

점심시간에 들어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희가 식사할 때쯤에는 식사를 다 하고 나간 상태라 사진을 편하게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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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텐동 2개와 미니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와~ 텐동 비쥬얼이~ 대박이네요~

손님이 많아서 그랬는지 전표가 꼬여서 저희보다 늦게 온 손님 먼저 음식이 나갔나 봐요~

미안하다고 서비스로 주신 음료들과 고구마치즈 크로켓~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해 주셔서 별 기분 나쁨 없이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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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텐동 기대했던 비주얼과 맛보다 훨씬~ 만족하는 맛이었습니다.

요 미니 돈까스는 고기 튀김 자체는 맛있었는데 소스가 제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크로켓도 사이드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바삭한 새우튀김에 짭조름한 소스를 함께 비벼 먹으니 꿀맛이네요~

양파튀김은 텐동의 느끼함을 좀 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신시가지 텐동 맛집 유쿄니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다른 면 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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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