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전주에서 익산 넘어가는 곳에 예전 정미소를 카페로 꾸며놓은 이색적인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본 글림스커피로스터스 소개해드립니다.
전주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한 30분정도? 익산쪽으로 달려가니 금방 도착이네요.
주차장에서 가까운곳에 바로 가게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 가게앞에 넓지는 않지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매주 월요일 휴무
*메뉴:
*가게내부:
예전 정미소를 카페로 꾸며놓아서 다른 카페들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따뜻한 조명과 창들의 조화가 독특한 공간에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큰테이블과 작은 테이블 크고 작은 사이즈의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곳에 앉으시면 됩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주문하는 곳에 진열되어 있는 파운트 케이크가 눈에 들어와서 유자와 녹차를 주문했습니다.
함께 주문한 음료 콜롬비아원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모히또 에이드 입니다.
요 모히또 에이드 진짜 상큼하고 시원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오게되면 모히또 두잔 주문해서 마시고 싶은 생각이들만큼 달달하고 새콤한거 좋아하는 딱 제취향의 음료였습니다.
콜롬비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커피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있는 종이를 함께 주더라구요.
녹차맛과 유자맛이 나는 파운드 케이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별한 분위기에 고소한 콜롬비아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새콤달콤한 모히또 한잔 즐기실 분들께 글림스 커피 로스터스 추천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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