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옹의 일상

또 왜 샀는데? 요즘 쿨톤 아이쉐도우 팔레트를 엄청 검색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이미 머 쿨톤 쉐도우로 너무 유명한 롬 앤 베러 댄 팔레트 07 베리 푸시아가든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뒷북이지만 아직 저처럼 모르시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샀는데? 인터넷 롬앤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정가가 3만 원인데 세일해서 22,900원에 구매했고 베이지 컬러의 예쁜 매쉬 파우치도 사은품으로 왔네요. 먼데 먼데 그래서 내가 산 게 머냐고? 롬앤의 베러 댄 팔레트는 쿨톤을 위한 컬러 말고도 웜톤을 위한 컬러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어떤 피부톤이든 본인 얼굴 컬러에 맞는 팔레트를 선택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그중에 제 눈에 제일 들어온 07 베리 푸시아..

또 왜 샀는데? 저는 브랜드 화장품 중에서 입생로랑을 가장 사랑하는데요. 지금까지 구매한 립스틱, 쿠션, 에센스, 선크림, 매니큐어, 향수 모두 다 제 마음에 쏙~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입생로랑에서 구매해본 컬러 아이섀도 팔레트 9 러브를 소개해드립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내가 산 게 머냐고? 여러 가지 컬러 조합이 있었지만 쿨톤인 저에게 어울리는 조합은 9 러브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입생로랑 화장품을 쓰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어필리케이터의 디자인이죠!! 팔레트도 반짝이는 금색에 로고가 딱!! 예쁘네요~ 입생로랑이 선사하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색채의 아이섀도 팔레트입니다. 한 벌의 오뜨 꾸뛰르 의상처럼 조화롭게 배합된 다양한 텍스처와 컬러의 아이섀도가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