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옹의 일상

2022년의 마지막날인 오늘 서해 일몰 명소인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해넘이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주차는 선유도 해수욕장 공용주차장에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오늘이 12월 31일인 만큼 해넘이 풍경을 보고 싶더라고요. 마침 선유도 해넘이 문화제 행사도 4시에 있다고 하여 일몰이 예쁘다고 소문난 선유도로 가보았습니다.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 모습입니다. 해가 막 지려고 해서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해수욕장 맞은편에는 여러 가지 편의 시설과 카페, 식당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해안 누리길은 다양한 해양체험을 즐길 수 있는 걷기 좋은 해안길이라고 합니다. 사진촬영을 예쁘게 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는 조형물들도 보이네요~ 꺄악~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2022년 12월 3..

또 어데 갔다가 왔는데? 해가 질 무렵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에 전주에서 가까운 익산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백제 역사 유적지구가 있다고 해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소개해 드릴게요~ 전라북도 익산 백제 역사 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 위치: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7 전화: 063-859-3873 관람시간: 09~18시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입장료: 무료 주차: 미륵사지 입구 무료 주차 가능 주차장은 국립 익산 박물관이랑 함께 이용 가능해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박물관 관람을 못한 게 아쉽네요. 한번 더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국립 익산 박물관 전시 관람하고 싶어요. 박물관 전시실과 미륵사지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함께 이용하는 게 좋으실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