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현지인 추천 여름철 별미 맛집 본 소바

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작년에 찾아왔을 때 수리를 하신다고 못 먹었다가 다시 찾아온 본 소바 소개해드립니다.

요즘처럼 더울 때 한 그릇 먹으면 딱 좋은 냉 소바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입니다.

제가 엄청 사랑하는 전주 금암소바와는 또 다른 느낌의 면과 국물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게 건물이 마치 가정집처럼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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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 가게 앞에 몇대 댈 곳이 있는데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근처 골목에 주차해야 해요.

*영업시간:  점심 11:00-2:30 마지막 주문 2시/ 저녁 5:30-7:30 마지막 주문 7시

*메뉴:

*가게내부:

점심시간이어서 그랬는지 본소바에 손님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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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운 좋게 웨이팅 하지 않고 착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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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만두 한 접시 그리고 소바 곱빼기 한 그릇 보통 소바 3그릇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만두는 그냥 일반 시판 만두를 쪄주시는 거 같아서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오늘의 주인공 소바 등장입니다.

소바와 함께 갈아져 있는 무가 같이 나와요~ 꼭~ 넣어서 드세요~ 국물맛이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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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빼기는 양이 어마어마하죠~

시원한 살얼음 낀 육수에 통통하고 쫄깃한 소바면을 말아서 먹습니다.

국물이 머리끝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본소바에서 소바 한 그릇 하세요!! 소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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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