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 여행 추천지 전라북도 전주 전라감영

심야옹이 2023. 3.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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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데 갔다가 왔는데?

전라감영은 조선시대의 8개 도 가운데 하나인 전라도의 행정, 사법을 담당하던 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입니다.

국내 여행 추천 전라북도 전주 전라감영

오늘날의 도청 소재지 및 도청 건물에 해당합니다.


전라 감영 관람 시간은 매일 09:00~2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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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없어서 큰 부담없이 한번 둘러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얼마전까지 복원 공사를 하고 있었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선화당과 영신각, 관풍각과 내이 등이 복원되어 있네요.

 

선화당 건물입니다. 엄청 커서 우와~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여러 중요한 일들을 관리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선화당 오른쪽에 자리잡은 관풍각 입니다.

관풍각은 관찰사가 여러일들을 살피던 누각이었다고 합니다.

관풍각은 중요한 연회의 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은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전라감영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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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방문하셔서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인거 같습니다.

상설전시도 열고있어서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전주에 여행 오실일이 있으시거나 주말에 시간 나실 때 한번 가보세요~ 전라북도 전주 여행지로 추천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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