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데 머 먹으러 갔는데? 작년에 찾아왔을 때 수리를 하신다고 못 먹었다가 다시 찾아온 본 소바 소개해드립니다. 요즘처럼 더울 때 한 그릇 먹으면 딱 좋은 냉 소바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입니다. 제가 엄청 사랑하는 전주 금암소바와는 또 다른 느낌의 면과 국물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게 건물이 마치 가정집처럼 생겼네요~ 머머 파는 곳인데? *주차정보: 가게 앞에 몇대 댈 곳이 있는데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근처 골목에 주차해야 해요. *영업시간: 점심 11:00-2:30 마지막 주문 2시/ 저녁 5:30-7:30 마지막 주문 7시 *메뉴: *가게내부: 점심시간이어서 그랬는지 본소바에 손님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운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