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머먹는데?
이마트에 갔더니 진짜 싱싱해 보이는 새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머리를 절단해놓아 손질도 크게 필요 없는 두절 자연산 붉은 새우였습니다.
보자마자 하아~ 오늘은 새우 버터구이를 먹는 날이구나~라고 생각했죠. 한팩에 28,500원 가격도 완전 좋아요!!
마감 행사할 때 사서 3마리 더 덤으로 주셨습니다.
우째 만들어 먹는긴데?
새우 버터구이를 생각하면 왠지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별로 복잡하지가 않습니다. 일단 새우를 해동시켜주셔야 해요.
저는 요리하기 전날 밤에 냉동실에서 냉장고로 새우를 옮겨놓았고 그다음 날 저녁에 해동이 다된 새우로 버터구이를 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상온 해동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해동이 다 된 새우를 물에 살짝 헹궈준 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면 새우 준비 끝~!! 이미 머리가 잘려있고 내장이 제거된 상태라서 아주 손쉽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새우를 가득 올려준 후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에 뚜껑을 닫고 찌듯이 5분 정도 익혀줍니다.
새우가 크고 살이 통통해서 처음부터 굽는 방법으로 시작하면 조리 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단축을 위해서 반쯤 익은 후에 뚜껑을 열어 수분을 날려준 후에 버터를 넣어줍니다.
새우의 양에 따라 버터 양을 조절하시면 되는데요. 새우 밑에 골고루 녹은 버터가 닿을 정도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빨간 새우 껍질이 노릇노릇해지면 다 익었습니다.
먼데 먼데 그래서 맛이 어떻다는 건데?
새우는 익는 과정에서 껍질이 반쯤 벗겨져서 먹기에도 아주 간편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딥핑 소스로 칠리소스와 깔끔하고 산뜻한 와사비 드레싱을 선택했는데요.
하아~ 저 이 와사비 드레싱 러버 됐어요!! 다음에 한번 이 드레싱소스만 리뷰하고 싶을 정도로 제 입맛에 딱입니다요~
코가 뻥~ 뚫리는데 느끼한 모든 것의 끝 맛을 깔끔하게 바꿔버리는 마법 같은 맛을 보여주는 소스입니다. 샐러드에도 물론 어울리지만 튀김 종류를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당분간 새우 생각은 안 날 만큼 맛있는 새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단하게 만들어먹었던 만족하는 시간을 가져봤네요~ 지금 이마트 가셔서 붉은 새우 보신다면 버터구이 해 드시길 강추드립니다.
*내돈내산으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블로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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