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옹의 일상

또 왜 샀는데? 슬슬 강해지는 햇빛 때문에 이제는 선크림을 온몸에 다 쳐발쳐발 해야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준비해놓아야 하는 썬크림!! 그리고 솔직히 썬크림은 4계절 내내~ 발라야 하기 때문에 계절마다 내 피부 컨디션에 딱 맞는 제품을 찾는게 정말 힘든데요. 예전부터 써오던 썬스틱과 요즘 발견해서 잘 쓰고 있는 썬스크린 제품까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썬크림 3종 추천 셀퓨전 씨 토닝 썬스크린,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사용 리뷰 시작!! 어떻게 샀는데? 요즘 화장품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구입할 수가 있는데 이 세 가지 제품 모두 다른 방법으로 구입했네요. 일단 셀퓨전 씨 토닝 썬스크린 100은 사실 처음 사용 용도는 핸드크림에 섞어 쓸 생각이여서..

또 왜 샀는데? 찬 바람이 미친 듯이 분다. 그러면 마음에서 이렇게 늙어가는 마당에 왜 가만히 있냐고 머라도 쳐 발 쳐 발 하라고 화장품을 빨리 사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럼 내 심장은 요동 친다~ 화장품을 지금 당장 사야 한다!!!!!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화장품, 신발, 가방, 옷은 있어도~ 많아도 사고 또사서 쟁여 놓고 싶은 것들이지 그래서 또 샀다!! 이번엔 아이크림이라면서 얼굴 전체에 다 바르라고 하는 이상한 아이크림이다!! 어떻게 샀는데? AHC를 사려고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는데 예전에도 대량 구매해서 썼던 이유가 단품으로 사면 단가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한 개당 정가가 AHC 공식 홈페이지 기준 20,000원이었다. 지금 세일해서 16,600원에 판매하고 있었지만 이것도 3개 이상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