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옹의 일상

동사는 주어의 뒤에서 주어의 움직임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동사는 문장을 구성하는 필수 구성 요소이면서 시제 표현을 할 수 있는 품사입니다. 동사는 문장의 시제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지나간 일을 설명하고 역사적인 사실을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과거 시제를 만드는 규칙은 일반동사 원형에 -ed를 붙여주는 것인데요. 이런 규칙을 따르지 않고 형태 변화를 하는 동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불규칙 동사들의 종류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일하다'라는 동사 work를 과거형으로 만들면 work+ed로 worked가 됩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일했다'라는 뜻이 되지요. 그런데 이런 방법으로 과거 동사 형태를 만들지 않고 불규칙으로 변화하는 동사들이 있습니다. 형용사 역할과 수동태를 만들..

이번 시간에는 일반동사를 과거형으로 만드는 방법과 또 불규칙 과거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형이란? 지나간 상태를 나타내는 모양을 뜻하는 과거형은 과거에 있었던 일이나 상황 및 상태에 대해 말할 때 또는 역사적인 사실을 말할 때 씁니다. 주로 동사 뒤에 '-ed'를 붙이면 과거형이 만들어지지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동사도 있는데, 그것들을 불규칙 동사라고 합니다. 과거형은 문법 중에 과거분사와 모양이 똑같이 생겨서 헷갈림이 많아 위치와 쓰임을 정확하게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동사의 과거형 12시제 중 과거형은 일반동사로 주어가 이미 했던 행동이나 주어의 상태를 나타낼 때 쓰입니다. 우리말로는 '~했다'라고 해석하며, 일반동사의 과거형은 주어의 인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