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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추천지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 자만 벽화마을

심야옹이 2022. 11. 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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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데 갔다가 왔는데?

군산에서 전주 오는 길에 필름 카메라의 필름이 몇 장 남아서 들리게 된 한옥마을~ 이쁜 사진 남기려고 자만 벽화마을을 갔습니다.

5년 전에 친구와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보다 더 예쁜 그림들이 많아졌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게요.

국내 여행 추천지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 자만 벽화마을

*위치: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50-79

* 홈페이지

자만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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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eonjuhanok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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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 벽화 마을을 가는 길에 새롭게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2021 12 전주 향교길 벽화 프로젝트로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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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향교길 맞은편에 있는 자만 벽화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해가 질 무렵에 도착해서 깜깜해지면 사진 못찍을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보다 마을 입구부터 빽빽하게 벽화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벽화였어요~ 쨍한 색으로 색색깔의 꽃들이 사진 찍으니 너무 예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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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 벽화마을 안에는 카페도 있고 숙박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해 질 녘이라서 사진 찍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와~ 엄청 예쁜 그림들이다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구경 중이었습니다.

마을 꼭대기에 있는 달동네 커피숍 꼬지따뽕은 이름만큼이나 신기한 소품이 많은 카페였습니다.

벽화마을을 다 구경하고 내려오니 해가 완전히 졌네요~ 해가 질 때쯤의 벽화마을도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았습니다. 전주 여행 오셔서 특별한 추억의 사진 남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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